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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7)화곡·공항지역
목동신시가지조성·한강종합개발사업등 주변의 굵직굵직한 개발사업으로 최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. 게다가 86, 88올림픽을 앞두고 공항로주변의 환경이 크게 개선된다. 한강종합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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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올해 이렇게 달라진다(상)|6월부터 한강에 유람선 뜬다
한강에 관광 유람선이 물살을 가르고, 올림픽 경기장을 돌아 63빌딩을 바라보며 1백리 강변도로를 달릴 꿈이 눈앞에 다가왔다. 올해는 더우기 아시안게임의 해. 잠실올림픽경기장과 둔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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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 홍수대비 유수지 3곳 신설
◇도로계속사업=작년 또는 금년에 착공되어 내년까지 공사가 계속되는 사업은 간선도로 8건에 4백10억원, 지역도로 7건에 59억원이 투입된다. 연말완공예정인 36km의 강변도로 확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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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-추경예산 총천6백억
서울시는 28일 일반회계 1천1백65억원, 특별회계 5백9억원 등 모두 1천6백74억원 규모의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확정, 발표했다. 이는 본예산에 비해 일반회계는 12·8%, 특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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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하류에 수중보 건설
잠실대교밑에 한강 상류 수중보를 건설하고 있는데 이어 행주대교 4·2km 아래쪽에 하류 수중보가 건설된다. 서울시는 10일 경기도 금포군고촌면신곡리 신곡양수장위에서 고양군지도면신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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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에 분뇨 찌꺼기 방류
서울 개화동 한강변에 있는 정화조오니(오니·찌꺼기) 처리장에서 하루 1천t씩의 분뇨 오물이 한강으로 방류되고 있어 행주대교 하류의 한강물이 크게 오염되고 있다. 이때문에 서울개화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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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실수중보 28일 착공
한강물길을 막아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시킬 잠실수중보(수중보)가 28일 착공된다. 수중보는 한강종합개발사업에 따라 유람선이 다닐수 있도록 암사동파 김포에 이르는 36km의 한강수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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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에 폐수웅덩이 40여개
여름철 한강이 중병을 않고 있다. 여의도를 비롯, 암사동에서 김포에 이르는 한강 36km구간에 방치된 40여개의 대형웅덩이에 폐수등이 괴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파리·모기가 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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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실과 행주대교에 한강 「수중보」건설
서울한강상류인 잠실대교 아래쪽과 하류인 행주대교 위쪽에 한강을 가로지르는 수중보(수중보)가 건설된다. 새로 건설되는 수중보는 워커힐근처 암사동에서 김포사이 36㎞의 한강물길을 막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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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댐 건설 검토|내년 난지도밑 한강하류에
한강하류의 서울댐 건설이 다시 추진되고 있다. 서울댐은 70년대 건설부가 한강수운계획으로 구상했던 것으로 서울시가 한강종합개발계획과 관련, 다시 건설을 추진하고있다. 서울시 관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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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관광명소로 등장
바야흐로 철새의 계절. 일부 관광회사에서는 겨울 철새 도래지를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개발, 인기를 끌고 있다, 우리나라 최대의 철새 도래지는 낙동강 하류의 을숙도 일대. 상오 8시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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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영향 사전평가않고 착공부터|환경청의 「환경보전계획」과 앞뒤바뀐 셈|해수역류 땐 생태계 파괴|골재채취 공비조달도 전망 불확실
한강종합개발사업이 착공(9월28일)된지도 벌써 한달 여. 3년동안 3천5백억원을 들여, 한강의 모습을 바꾸어놓을 대역사. 그러나 개발사업에는 엄청난 문제점도 안고있는 것이 사실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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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한강운하」시대 3년안에 열린다
생활하수와 폐수로 버려진 강. 한강에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고 워커힐∼난지도 사이 90리 뱃길에 유람선과 바지선이 오르내린다. 강변 모래밭과 갈대숲을 따라 산책로가 나고 뱃길과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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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 종합개발 대공사 착공
「한강운하시대」를 여는 한강종합개발계획이 28일 확정, 착공됐다. 총3천4백83억원을 들여 85년까지 3년동안 서울시가 추진할 이 사업은 ▲한강에 저수로를 파 유람선이 다닐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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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고수 부지에 일방통행 고속도로 건설|강남로 확장 않고 둑밑에 2차선으로
한강종합개발 시안을 마련 한강 저수로를 따라 조성되는 강변고수부지에 2차선 일방통행 고속도로가 건설되고 중지도와 뚝섬에 수상공원이 조성된다. 서울시는 21일 한강종합 개발계획시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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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수처리장 네곳에 건설
서울시는 17일 하수처리장건설5단계계획을 마련, 내년부터 2천1년까지 7천5백억원을 들여 ▲군자동(청계천과 중낭천합류지점) ▲탄천(양재천과의 합류지점) ▲안양천(김포대교상류 2k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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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다리 84년말엔 17개로 늘어난다.-언효대교 개통을 계기로 살펴본 현황
한강의 13번째 다리인 원효대교가 27일 개통됐다. 원효대교는 제1한강교와 서울대교 사이의 원효로4가와 여의도를 잇는 것으로 마치 큰 새가 두 날개를 활짝 편 것 처럼 날렵한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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곡선미 날렵한「아치」형 성산대교 30일 개통
짙은「오린지」색의 육중한 다리위에 반달현「아치」의 곡선미가 날렵하다. 성산대교―. 서울한강하류, 제2한강교 아래쪽에 한강의 12번째 다리가 착공 (77년4월) 3년3개월만인 3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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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광동∼망원동·불광동∼삼선교·노량진∼상도동|내년에 샛길이 뚫린다
서울시는 내년에 불광동∼망원동, 불광동∼성북동∼삼선교, 노량진∼상도동간 도로를 신설한다. 불광동∼망원동간 도로는 현재의 불광천을 복개, 도로화하는 것으로 불광동에서 출발,역촌동·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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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의 하상 정리
금일의 한국을「한강의 기적」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다. 그러나 요즘의 실정은 오랜 가뭄 속 그 한강의 앙상한 모습만이 두드러져「한강의 기적」운운은 말하기조차 쑥스럽다. 수도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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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하를 삼킨 수마|청평서 한강하류까지...물난리의 현장 공중 르포
관상대 관측사상 최고를 기록한 평균 4백50mm의 집중폭우는 서울·경기지방을 너무나도 무참하게 짓밟았다. 남한강까지 범람하자 여주.·양평까지 침수, 한강유역의 피해는 더욱 혹심하다